미세 거품 클렌징 폼을 말끔하게! 선크림클렌징

아기용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있을 때 자외선 차단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어른들은 보통 쌍꺼풀 클렌징을 하는데 아이 클렌징을 그냥 신경 안 쓰고 씻어주신 것 같아요

제대로 닦아내지 못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얼마나 정성스럽게 닦아내거나 씻거나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할 수 있는 클렌징 폼이 있다.그래서 한번 찾아봤어요

제가 찾은 방법은 미세 거품세안폼으로 모공 깊숙이 닦아내는 거였어요.사실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사용해 보았을 때 저의 훈훈함이었습니다.500ml나 되는 대용량이라 가성비에도 만족하고 좋은 점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바이오거리가 보습으로 유명한 브랜드라서 세안 후 촉촉함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물기를 닦아내고 토너를 사용하기 전에도 전혀 당기지 않았거든요.이게 아무래도 보습력이 좋아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그렇다고 불필요한 성분을 가득 넣지도 않았어요.

아이들의 첫 세안제로 쓸 수 있을 만큼 순한 성분이었기 때문이죠식물성 세정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보면 자극 없이 얼굴을 닦을 수 있어 세안 후의 깔끔함도 꽤 컸는데요.자외선 차단제 클렌징을 위해 사용 후 닦아내고 얼굴을 닦아봤는데 이물질이 묻지 않아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피부 진정까지 도와주다 보니 하루 종일 화장으로 인해 피곤했던 피부를 쉬게 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편백나무 잎과 녹차가 들어있어 이런 효과가 있더라고요평소에 녹차차도 자주 마시는 편이라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굳이 팩을 하지 않아도 지친 피부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으니까요.

보습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아닙니다.다양한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글리세린과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추출하는 부틸렌 글라이콜이 촉촉함을 더해주었습니다.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을 돕는 판테놀까지 함유되어 있으니 피부 관리용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이런것들도 다 좋은것 같았지만 피부가 약한사람들도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를 생각했다 착한 제품이라 기한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커까지 함께 발송해주는 배려 덕분에 너무 기뻤습니다.화장품이므로 개봉 후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기재해 둔 것은 물론, 그 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날짜를 적어 두도록 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따로 적어놨는데 가끔 한 번 보면 이거 쓴 지 얼마나 됐고 그 후 피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돼서 너무 좋더라고요.단순히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만으로 효과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일단 세안 후 남는 나머지 향들이 너무 은은해서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것인데, 신선하고 신선한 코튼 향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누가 사용해도 가벼운 향이라고 느꼈습니다.향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코 점막에 자극도 느끼지 못했습니다.개인적으로 강한 향기에 의한 자극은 비염이 있는 제게는 독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원숭이 페이트, 파라벤 같은 무의미한 것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피부에 좋은 식물성 성분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만큼 오랫동안 사용하기 편하다고 느꼈기 때문.물론 성실하게 만들어졌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저는 보통 아침에는 물세탁을 하고 저녁에 화장을 지우기 위해서 클렌징 티슈를 사용해서 한번 닦아내고 그 다음에 폼을 사용해서 씻어주고 있는데, 이 방식은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는데 세안제의 과도한 사용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 이후로 계속 해왔습니다.이건 아침에도 쓸 만했는데 굳이 방법을 바꾸지 않았어요.

보통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바꾸면 얼마 동안은 작은 뾰루지가 나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적응기간이 필요없었던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오히려 처음부터 만족하면서 썼을 정도니까요미세 거품폼이라 정말 모공 속까지 깨끗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가에서는 제가 쓰는 물건들 외에도 정말 다양한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보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기회가 된다면 다른 거랑 같이 써서 관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자외선 차단제도 중요하지만 보습 관리 방법으로 피부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거품 타입이라 펌프형으로 되어 있어서 치약처럼 짜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는데저는 세수할 때 제일 먼저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는 것으로 시작했어요.너무 뜨거운 물을 많이 사용하면 모공이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군요.

그 후 폼을 두 번 정도 짜서 거품대로 볼에 올려놓고 부드럽게 문질렀는데요.가끔은 세안 브러시를 사용하기도 하고 그냥 손으로 쓰기도 했지만, 둘 다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계속 사용함으로써 화이트 헤드는 물론 블랙 헤드도 점점 옅어지고 있어요.

세안제에 물을 섞어 사용하다 거품자체가커지기때문에모공까지들어가게하기위해서저는피부를물에충분히적셔놓고사용하는방법을선택했는데이건본인이편하게쓰시면되니까특별히정해진건없을것같습니다.

선크림클렌징도깨끗하게하고오래가는용량이기때문에당장바이오가보다우수하다고생각합니다.조금만 더 신경써서 관리해 준다면 지금보다 좋은 피부가 될 것 같아요.

 

본고는 본문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했습니다.